오늘은 프로그램 소개를 간략하게 할까 합니다.

사진을 하다 보면 이미지를 무엇으로 어떻게 볼까가 참 중요한데, 대부분  raw파일로 찍다 보면 이미지를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찬은게 사실입니다.

많 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알씨, asdsee등이 있지만 서로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갈수록 평들이 떨어지는 알프로그램들은 제외하고 보면 asdsee 밖에 남지 않는데 이프로그램은 raw파일을 거의 정확한 색감으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프로그램이 무지하게 무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c드라이브의 리소스를 무지하게 잡아먹는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으로 일일이 그 많은 사진들을 다 볼수 없고 말이죠.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어제 지인에게 괜찬을 프로그램이 있다고 소개를 받아서 잠시 사용해본 페스트스톤이라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개인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네요. ^^

 

이 프로그램이 아직 얼마나 알려져 있지 않은지는 네이버 자료실에는 아직 올라와 있지도 않고 다음에서는 한글로 페스트스톤을 치면 프로그램 리뷰 게시글들만 보이고  faststone을 입력해야만 다운로드를 볼수 있을 정도로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합니다.

 

뭐 그런곳에 올라와 있지 않더라도 페스트스톤 홈페이지에 가면 간단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페스트스톤 홈페이지 가기 http://www.faststone.org/ 

 

이곳으로 가셔서 이미지 뷰어 5.1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영어라고 겁먹지 마시구요. ^^ 다운을 받아서 풀면 한글로 자동 세팅되더군요.  프로그램이 5.1메가 밖에 되지 않는건 정말 상당한 장점인듯 합니다.


아직 acdsee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제 이미지들은 아직 acdsee로 연결되고 있는데 사실 페스트스톤을 처음 깔때만 해도 raw파일을 빠르게 볼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 반에 깔아 보았는데 속도면에서는 비교가 되질 않는군요. 그리고 색감을 비교를 해보아도 거의 차이점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르기나 밝기 조절등 간략하게 수정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군요. ^^




썸네일 화면을 enter를 누르면 거의 모든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전체 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수정이나 exif 정보를 간략하게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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