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의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신품 수요에 못지 않게 중고 또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중고를 선택하기에 약간은 망설여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고르면 신품에 비하여 훨씬 저렴하고 상태 좋은 물건을 고를수 있는 특징이 있는것이 중고입니다.  또한 DSRL 품목에서 빠질수 없는 랜즈는 가격의 폭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중에 팔더라도 손해를 거의 보지 않고 처분할수 있습니다. 그럼 중고 물품을 살때 유의할점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직거래를 하라.

중고 거래를 거의 해보지 않은 초보자들의 경우 직접 보고 살수 있는 직거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의 조작법등을 배울수 있으니 직거래의 경우 가장 장점이 많은 거래방법입니다. 사기 사건은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정품인가 내수인가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제품이 정품인지 내수품인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는데 다른 제품에 비해 많이 싸다면 내수 제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문제는 A/S로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 구매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캐논 제품의 경우 내수품은 유상수리 니콘제품은 A/S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A/S 기간의 유무를 알고 구매를 하도록 합니다.

사용기간을 확인하라

DSLR의 경우 사용한 기간보다는 컷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의 컷수는 자동차의 주행거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컷수 조작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확인 가능합니다.  오판다라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촬영컷수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액세서리의 유무

카메라의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부터 거래자들이 가장 신경쓰는것중 하나가 박수의 유무입니다.  예전에는 신품을 사면 박스를 다 버리게 되지만 최근 중고 거래에서는 박스가 가장 중요한 품목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 살때 들어가있던 액세서리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합니다. 중고 거래가 이루어질때 충전기는 반드시 있어야 할 품목입니다.  추가 베터리 메모리의 유무에 따라 중고거래의 가격이 달라지게 되므로 명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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