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평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보통이라면 4월 2일 지금쯤이면 거의 80-90% 정도 개화 하여 절정에 가까운 시기이지만 현재는 거의 피지 않았습니다.  약간 빠른 지역은 현재 20프로 가량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이 꽃망울만 맺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주말은 부산이나 진해에서 활짝 피어 있는 벚꽃을 본다는것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진해 군항제를 시작한다고 하던데 이번 축제는 벚꽃을 보기는 힘들겠죠.

예상 개화시기는 다음주 주말쯤이나 예상되겠네요.  그런데 기상청을 보니 다음주 월요일 또 비가 예보 ;; 날씨도 추운것도 있지만 이렇게 일조량이 부족해서야 ;; 아무튼 벚꽃 촬영이나 여행을 떠나실분들은 다음주 주말 이후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현재로 봐서는 다음주 주말쯤이면 70-80% 정도까지 개화가 이루어 질듯 합니다.  그러니 꽃비가 날리는 것을 보려면 한참을 더 지나야겠죠. ^^ 벚꽃 촬영의 절정은 만개에서 약간 지나서 꽃비가 내릴때가 가장 좋은듯 합니다. 벚꽃 촬영에 대한것은 몇일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 벚꽃 촬영지 : 온천천, 달맞이 언덕, 남천동, 대신동, 동의대 등
진해 벚꽃 촬영지역: 경화역, 여좌천(로망스 다리), 내수면 연구소 등
창원 벚꽃 촬영지역: 기능대학앞 등




해운대 달맞이 언덕


진해 로망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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