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가을이 되었네요.
9월부터 11월 초순까지는 일년중 가장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는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정말 좋은 시기이죠.  가을철에는 사진을 촬영할 장르가 너무 많은 것이 탈이라면 탈입니다.

운해 및 안개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게 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안개 및 운해 촬영에 가장 적합한 계절입니다.
안개 및 운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은 간월재, 용암사, 옥정호, 우포, 두물머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가을철 농촌 들녁에는 어디서든 쉽게 아침 안개를 볼수 있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고서도 좋은 출사지를 발견할수 있죠.  그리고 11월 초순부터는 대왕암의 바다 해무를 볼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촬영지: 두물머리, 옥정호, 용암사, 간월재, 우포, 주산지 등

단풍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가을 단풍입니다.  1년중 가장 화려한 색체를 보여주는 시기이죠.  9월 하순부터 강원도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내려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강원도는 10월 초중순이면 주로 촬영을 마치며 서울은 10월 말에서 11초 전라도와 경상도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중순까지 볼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촬영지로는 강원도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 방태산, 남이섬
                서울: 경복궁, 삼청동, 덕수궁 등
                전라도: 선운사, 백양사 
                경상도: 주산지, 불국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은 1년중 가시거리가 아주 깨끗한 계절이기 때문에 야경을 촬영하기에도 좋으며 바다 일출 시즌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추천 출사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삼청동 나들이하기  (0) 2009.11.07
청송 주산지  (0) 2009.09.14
봉래산에서 바라보는 부산항 풍경  (1) 2009.08.06
부처님 오신날 삼광사 연등  (3) 2009.05.01
진해 벚꽃 축제(군항제)  (0) 2009.03.2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