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루는 지난 2005년 APEC 회담 당시 정상회담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동백섬에 위치하고 있는 누리마루를 전망대

에서 보고 있으면 누리마루 뒤편으로 광안대교까지 함께 볼수 있는 빼어난 풍경 덕분에 일반 관광객들뿐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매우

사랑 받는 장소중 한곳입니다.

이곳은 누리마루 촬영뿐 아니라, 매직타임에 이곳에서 촬영이 끝났다면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마천루로 가서 반영 촬영까지 함께 할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었는데 9월중 유료로 바뀐다고 합니다. (8월중 유료로 바뀐다고 하더니 조금 연기가 된듯 합니다.)



▲ APEC 회담이 끝난 후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개방된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은 누리마루 실내를 보기 위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날인데, 그줄이 조선비치앞까지 장사진을 치고 있더군요. 다행인지(?) 야경 찍는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찍을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만 하더라도 야경 유저층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듯 합니다.



▲ 구름 좋은날의 누리마루 하우스



▲ 비개 내린 직후의 누리마루 하우스 야경 풍경

 



▲ 어안렌즈로 촬영한 누리마루 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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