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다녀온곳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대저생태공원에 유채꽃 풍경은 작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는데 규모자 정말 상당합니다.   다른곳의 규모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자리에서 유채꽃이 많이 피어 있는 풍경은 정말 처음 보는듯 합니다.  그것도 부산이라는 대도시에서 말이죠.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하여 기온이 상당히 빨리 올라갔는데, 그것때문인지 유채가 상당히 빨리 피고 상태도 좋더군요.  작년 4월 19일 사진을 봐도 안핀곳이 상당히 많았는데 말이죠. 

 

 

주말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더군요.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많이 건질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가면 그냥 노란 유채만 보게 되는데 알록달록한 사람들 덕분에 그림이 한결 살더군요. ^^

가는방법: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 하차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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