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의 매력

사진이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 오면서 몇가지의 매력이 있는데요. 그중 몇가지가 셔터의 제한없이 찍을수 있는것과 lcd로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점이 장점과 단점이 함께 공존할수 있는데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사진이 난사로 이어진다는 점과 장점이라고 한다면 사진을 많이 찍을수 있다는 점에서 건질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사진을 폄하하는 말중 아무 생각없이 사진을 막 찍는다고 하는데 어느 누가 사진을 막 찍겠습니까. ^^ 사진은 많이 찍는만큼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건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디지털 사진으로 넘어 오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점중 하나가 우리가 직접 후보정을 하여 찍은 사람 의도의 맞게 후보정을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예전 필름 시절에도 후보정을 거쳤지만 굉장히 번거로운 과정일 거쳐야 하거나 혹은 사진관의 능력에 따라서 사진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포토샵등 아주 좋은 프로그램들로 인하여 그다지 어렵지 않게 사진을 후보정 할수 있는듯 합니다 .^^

위의 사진처럼 컬러 사진을 흑백으로 만들기 위해 마우스 클릭을 몇번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어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