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루 하우수는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00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장소이다.  누리마루라는 뜻은 세상의 정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동백섬은 APEC 정상회담 이전만 하더라도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으로 개방이 되어 있던 곳인데 회담 이후에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으로 탈바꿈 되었다. 이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아도 무방한 지역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조선 비치 입구에서 누리마루 하우스까지의 길은 일반 산책로로 되어 있어서 차량의 진입이 되지 않으며 밤이면 조깅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는 곳이다.



사진 촬영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촬영을 해보았거나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이곳은 누리마루 전망대에서 아주 쉽게 발견할수 있는 포인트이다. 증명사진 포인트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이곳은 바닦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야경촬영시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는 진동으로 인하여 사진이 흔들릴수가 있으니 주의를 요하는 곳이기도 하다.  누리마루 야경은 특히 누리마루와 함께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어울어진 모습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누리마루 전망대 포인트 뿐 아니라 갯바위 부근에서 파도의 장노출과 함께 광안대교를 촬영할수 있으며,  동백섬 입구에서 해운대 우동에 늘어서 있는 마천루의 야경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보통 누리마루는 야경 촬영을 주로 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구름이 좋은날 주경 촬영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누리마루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야경 촬영을 할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하차-동백섬 방향으로 15분 도보 이동
버스 운촌 하차- 동백섬 방향으로 14분 도보 이동


자가용 이용시 조선비치 입구에 있는 무료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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