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초 다녀온  부산 초읍에 위치하고 있는 삼광사 연등축제 사진을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집에서 가까운곳이다 보니 2005년 이후로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거의 매년 다녀 오는듯 합니다.  올해도 3번 정도 간듯 하네요. ^^   몇년전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곳 50위로 삼광사 연등 축제가 선정되기도

한곳입니다. 부산에서는 단 세곳이 선정되었는데, 해운대와 광안대교와 더불어 선정된 곳이죠.  정말 삼광사 연등 축제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 눈으로

봐야 정말 멋지다는것을 실감할수 있는곳인듯 합니다. 처음 삼광사 연등을 봤을때는 그 압도적 규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올해는 지난 5월 1일부터25일까지 연등 축제 기간으로 정해놓고 행사를 하는데 사진 촬영대회까지 겸하고 있어서인지 사진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예년에

비해서 정말 많으시더군요. ^^

 

사진을 촬영할수 있는 장소는 위의 사진이 보이는곳뿐 아니라 경내 곳곳에서 촬영이 가능하지만, 불공을 드리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숙을 유지하며 촬영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간절한 기도를 염원에 담아



▲ 올해는 매년 습관처럼 담던 위에서 내려다 보는 사진 대신 극락전을 중심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대웅전에서 극락전으로 새롭게 길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연등뒤로 보이는 삼광사 극락전


▲ 극락전에서 내려가는 길에서 내려단 본 풍경. 정말 삼광사의 연등은 대장관입니다.





▲ 삼광사 보리밥집 앞에 있는 반사 거울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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