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볼수 없는 풍경인 해운대 AID  아파트의 마지막 봄 풍경


부산은 봄의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가  1년중 가장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쯤이면 남천동, 대신동, 온천천 등에서는 화려한 꽃비가 내리고 있을듯 하네요.  3월부터 갑작스럽게 기온이 더워져서인지 예년에 비해 1주가량 빨리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주중에는 달맞이 언덕을 시작으로 황령산 맥도 공원등도 활짝 만개할듯 하네요. 

 

오늘은 봄 풍경 사진을 몇장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이맘때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는 벚꽃 앤딩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내년에도 벚꽃 앤딩이 음원차트에 진입할수 있으런지 궁금하네요.




 부산 온천천의 벚꽃 핀 풍경. 따뜻한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더군요.



 벚꽃 시즌이 끝나면 한차례 더 벚꽃 시즌이 있는데요. 바로 왕벚꽃이라고 불리우는 겹벚꽃 입니다.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난후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 풍경입니다. 뒤편으로 부산 지명의 시작이라는 증산이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면을 볼수 있는곳중 한곳인 우포늪의 봄풍경 모습.



통도사 서운암의 봄풍경. 장독대 뒤로 유채꽃밭이 이색적입니다.



 온천천의 벚꽃 앤딩



5월의 장미와 함께한 감천동 문화마을의 풍경. 지금도 저렇게 장미 넝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중 노출 촬영한 튤립



나주에 위치한 전남 산림연구소의 메타스콰이어 길



경남 밀양 위양지의봄



바람부는 날의 청보리





'유리동물원 겔러리 > 국내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밤  (0) 2013.11.02
Swimming  (3) 2013.08.29
Ordinary Day  (7) 2013.02.19
대관령 황태덕장 풍경  (8) 2013.02.13
내가 뽑은 2012년 하반기 결산 사진  (2) 2012.12.24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