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공원에 형성된 루드베키아 군락지에서 촬영한 바람에 흔들리는 루드베키아의 모습. 루드베키아 덕분에 초여름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



장마철 기간에 찾아간 태종대내의 태종사에 수국이 피어 있는 풍경. 비가 그치면서 안개가 피어 있는 모습은 올해 본 모습중 가장 잊혀지지 않는 풍경인듯 합니다. 그 이후 몇번을 더 찾아 갔지만 다시는 이런 풍경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 1994년 여름의 더위. 20년 가까이 지나서 그때의 더위가 기억날정도로, 아니 어쩌면 그해보다 더 더웠을지도 모를 올 여름의 더위 덕분에 멋진 일몰을 자주 보여주던 지난 여름날 촬영한 삼락 공원의 일몰경입니다.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던 다대포인지만 올해는 거의 찾아 가지 않다가 지난 여름 멋진 일몰이 예측되는날 찾아가서 촬영한 다대포 일몰 풍경입니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서부산의 일몰 풍경입니다.  



3년만에 촬영한 봉래산 야경. 이곳에서는 좀처럼 쨍한 날을 보기 힘든곳인데 운이 좋게도 너무나 멋진 일몰과 야경을 감상한 날이었습니다. 



몇년전부터인가 여름철이면 자주 볼수 있는 해무의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멋진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는데 8월쯤 한컷 촬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10월 영암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코리아의 스타트 모습입니다.  이날 경기는 베텔이 초반부터 질주하여 우승하였습니다.  2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F1머신의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지난 9월 지나간 태풍으로 인하여 삼락공원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때 코스모스 군락지도 함께 잠겨서 올해는 코스모스를 보기 힘들겠구나 했는데 다행히도 복구가 빨리 되어서 멋진 코스모스 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아파트 밖으로 빨래가 걸린 풍경입니다. - 영도 



요즘은 보기 힘든 아파트 밖으로 빨래가 걸린 풍경입니다. - 영도 



2012년 벌써 8번째 열리는 부산 불꽃 축제. 작년부터 희안하게 행사날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엄청난 폭우로 인하여 행사가 연기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불발탄도 엄청나게 많이 발생한듯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답게 멋진 장면도 많이 연출하였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을 볼수 있는 장산 약수암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올들어 3번째만에 멋진 야경 촬영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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