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대포에 가면 자주 볼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물이 빠진 백사장에 비친 반영의 모습들이 너무나도 이쁜곳이죠.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약 2주전쯤 부산에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더니 이상한 태풍이 하나 지나가고 난후 폭염의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ㅠㅠ  부산은 밤에도 기온이 28도 밑으로 떨어질줄 모르는 날씨가 몇날 몇일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밖에는 기온이 푹푹 찌네요. 개인적으로 겪어봤던 최고의 여름 1994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듯한 느낌입니다. 다행히 목요일쯤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물론 가봐야 아는거겠지만 ;; 예전 94년에는 온다고 하던 태풍도 비켜가더군요 ;;) 조금만 더 버텨봐야죠. ㅎㅎㅎ


오늘은 날씨도 찌는듯한 무더위고 해서 예전에 찍어 놓았던 여름 사진들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시원한 사진 보시고 잠시라도 더위를 잊으세요. ^^



▶ 역시 여름철 바닷가의 묘미는 모래성 만들기 ^^



▶ 노을빛으로 물든 황금의 성도 만들고 ^^



▶ 금빛으로 물든 바닷가도 한번 거닐어 보고



▶ 물속으로도 한번 뛰어가 보고 ^^;; 이날 찍었던 아이들이 당시에는 몰랐는데 제 지인의 아이들이더군요 -_-;;;



▶ 너무 더워서 초점이 뒤의 산에 찍혔는데 오히려 묘한 느낌의 사진으로 찍혀 있더군요. 정말 이날은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덥더군요. ^^


▶ 스카이퐁퐁도 한번 타 주시고. ^^ 일몰 무렵 다대포에서 볼수 있는 멋진 풍경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볼수 없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 일몰 무렵 황금빛으로 변한 다대포의 풍경. 여름철에만 볼수 있는 풍경과 색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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