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폭염의 연속이네요. 이렇게 뜨거운 태양은 지난 94년 이후 처음 겪어보는듯 합니다.  오늘 부산 최고 기온이 35도가 예상되던데, 부산에서 이렇게 높은 기온을 기록한적이 있었나 싶을정도이군요. ^^ 요즘은 정말 야외 외출할때 썬크림을 바르고 다녀도 살이 익는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모두들 야외 외출은 되도록이면 짧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진은 지난 가을 산들바람이 불때의 삼락공원의 풍경을 장노출로 담은 사진입니다. 태풍 같은 너무 강한 바람은 어디에서나 피해를 남기지만 저런 산들바람은 누구에게나 상쾌한 느낌을 들게 하죠. ^^ 얼른 이 더워가 조금은 꺾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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