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난히도 많이 덥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내리고 있는 비가 많이 시원하네요. ;;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비 피해는 없으시겠죠?  이제 비가 그치면 낮에는 여전히 덥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듯 합니다. 그럼 이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오겠죠. 가을은 농촌 들녁에서도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이지만 사진을 찍기에도 최고의 계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특히 단풍이 들 무렵이면 어느곳에 카메라로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계절이죠.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서는 이러한 가을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참 많이 아쉽네요.

가을에는 워낙에 유명한 출사지가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서울에서는 경복궁, 덕수궁 주변의 단풍이 유명하며 삼청동 일대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이섬도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사진을 찍으려면 되도록 일찍 들어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야 워낙 단풍이 유명한 곳이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설악산과 오대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송 주산지도 단풍으로 매우 유명한곳입니다 .   전라도 지역에서는 단연 선운사와 백양사를 꼽을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담양 메타스콰이어 등도 유명하죠.  경상도 지역에서는 경주의 불국사를 꼽을수 있습니다.  이외에 소개하지 못한 많은 곳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반영



남이섬


불국사


부산 해운대 신도시



경북 경주 안강 양동 마을


부산 용두산 공원


부산 승학산


덕수궁



서울 정동길


서울 정동 교회


전북 고창 선운사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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