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딜까. 요즘이야 광안대교가 생각날수도 있겠지만 부산의 대표적 명물로 영도다리, 부산대교, 용두산공원 등이 생각날것이다. 이 모든곳을 한번에 볼수 있는 곳이 있다. 더불어 예전 패션의 거리 광복동과 연안부두까지...
바로 천마산에 오르면 이모든 야경을 한번에 다 볼수 있다.  특히 해가 질무렵이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부산 앞바다의 야경은 이곳이 아니면 도저히 볼수 없는 독특한 광경을 볼수 있다.  해운대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그러한 야경은 없지만 부산 특유의 아기자기한 밤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록 멀기는 하지만 시정이 맑은 날이면 멀리 광안대교와 해운대 달맞이 언덕까지 볼수 있다.  밑의 교차로는 충무동 교차로이다.


부산 연안부두와 용두산 공원 뒤에 보이는 광안대교는 무척이나 특이한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천마산 가는 방법: 네비게에션 감정 초등학교에서 천마산 조각공원 방향으로 20분 가량 등산. 소방도로이기 때문에 아주 완만한 코스이다.

충무동 로타리 육교 밑에서 감정 초등학교 방향 마을 버스 운행. 감정초등학교 하차.

주의: 감전 초등학교로 가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완전 반대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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