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논에서 아주 많은 신제품을 출시 하였더군요. 보통 보급형 잉크 프린터기의 경우에는 HP가 시장성이 아주 높았고 캐논의 경우에는 고급형을 공략하였는데 이번에는 아주 작정을 하고 보급형 시장을 두드리는듯 합니다.
그럼 이제 박스 개봉기 및 외관과 스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내용물은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매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린터기 본체 하나, 번들CD, 설명서, 잉크 5개(이제까지 나온 프린터기의 경우에는 대부분 3색이었지만 5가지의 색을 지니고 있군요.), 파워 케이블, USB 케이블입니다.
해상도 최대 9600DPI
출력속도 흑백 26PPM
컬럭 17PPM
포토속도 A6 여백없이 41초
스펙상에서 보이는 해상도도 정말 대단해진 느낌이고 출력속도도정말 빨라진듯 합니다.
외관의 첫 느낌은 오 생각보다 크다고 느낀것과 샤프하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의 데스크탑과 모니터의 색깔이 전부 검정색인데 프린터기 또한 검정색이라서 완전 세트로 맞춘듯 하군요.
프린터기에서 유일하게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럼 다른 구성품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프린터기의 구성품이라고 해봤자 다른 컴퓨터 제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일단 전원을 이어주는 파워 케이블과 usb 케이블
이 있군요. 이것이 없으면 프린터기가 작동을 하지 않겠죠.
그리고 잉크 탱크를 설치할 프린터 해드입니다. 분리형으로 되어 있네요.
잉크 탱크입니다. 보통 3색의 잉크를 기본으로 하는것과는 달리 5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3색의 경우는 한가지 색상이 떨어지면 통째로 갈아야 하기때문에 유지비가 더 많이 든다고 하더군요. 또한 캐논 프린터기의 경우 유지비가 적게 든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ip 3680뿐 아니라 이번에 나온 대부분의 프린터기는 Easy-PhotoPrint Ex로 쉽고 간단하게 프린팅을 할수 있습니다. 정말 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단하게 사진을 뽑을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4*6 사이즈와 a4 사이즈로 사진의 퀄러티를 뽑아 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만족할 만큼의 사진이 나오는지 기대가 됩니다.
프린트기의 번들 CD를 설치 하게 되면 Easy-PhotoPrint Ex는 같이 설치 할수 할수 있으며 설치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CD에서
그냥 클릭 몇번을 따라서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설치를 할수 있으며 번들 시디가 따로 없다면 캐논 홈페이지에서 따로 다운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캡쳐 사진은 실제 사용되는 크기이므로 최근의 모니터가 매우 커지는 추세이므로 모니터에서 자리 또한 거의 차지하지 않고 있으며 리소스 또한 거의 없는듯 합니다. 사실 사진작업을 주로 하는 포토샵이나 니콘 NX 같은 경우는 창을 여러개 띄워 놓고 다른 작업에는 지장이 많은데 말이죠.
이번 인쇄 퀄러티에서 중요 관점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과연 모니터상의 색깔과 컬러브레이션이 비슷하게 보이는가
2. 제가 주로 촬영하는 풍경 촬영에서는 퀄러티가 어느정도로 나타나는가
3. 4*6 사이즈는 아무래도 풍경 사진 보다는 인물 사진을 뽑을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인물사진에서 색감을 어느정도로 나타내여 주는가 입니다.
그럼 먼저 Easy-PhotoPrint Ex를 이용하여 사진을 인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사진 인쇄를 할 사진을 선택해 볼까요
첫번째 테스트 할 사진은 한달전에 부산에서 열렸던 부산 불꽃 축제 입니다. 이미지 선택을 하시면
사진이 보관하고 있는 사진 폴더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불꽃 사진이
맨 아래에 보시면 사진 한장이 선택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용지 선택을 합니다. 용지 크기와 용지의 종류를 각자 가지고 있는 종이에 맞게 선택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진은 4*6 사이즈 부터 8*10 a4까지 다양하게 선택 할수 있습니다. 일단 필자는 4*6 사이즈와 광택지로 프린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세번째 레이아웃 인쇄를 클릭하면 위에서 선택하였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테두리를 넣을것인지 말것인지 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증명 사진 같은류의 사진들을 위치에 맞게 조절할수 있습니다. 자 레이아웃 선택이 끝났으면 인쇄를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쇄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컴퓨터에 있는 원본 사진이며 밑의 사진은 프린팅한 결과물입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스캐닝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비교를 할수 있을듯 하지만 스캐닝이 없어서 정확하게 리뷰에서 비교는 이려울듯 하군요. 하지만 실제 결과물은 상당히 비슷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형광등밑에서 촬영한 이미지라서 푸른색과 많이 밝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점에 유의해서 봐주세요.
http://photosium.com/bbs/view.php?id=cory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인물 사진을 프린팅 한 사진입니다. 제 사진이 아니라 코리님 사진이라서 링크로 대처합니다. 물론 결과물은 코리님께 원본을 받아서 프린팅 하였습니다.
http://photosium.com/bbs/zboard.php?id=you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
이번에는 윤성이가 촬영한 인물 사진입니다. 이 사진 또한 원본 파일로 결과물을 취득하였습니다. 위의 두 결과물에서도 형광등 빛때문에 많이 밝아 보이는군요. 실제로는 인화물과 웹상에서 보이는 결과물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http://photosium.com/bbs/view.php?id=dar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
이번에는 a4 사이즈로 접사 프린팅을 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닭님의 사진으로 프린팅한 결과물입니다.
큰사이즈로 프린팅 할때 주의점: 작은 사이즈의 사진을 인쇄할때에는 크게 주의할 점이 없지만 a4 사이즈 정도의 크기를 프린팅 할때에는 인쇄가 끝나고 나서 인화지에 잉크가 충분하게 스며들수 있도록 기다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잉크가 마를 시간동안은 잠시 기다려 주세요. ^^
필자가 써서 출판 되었던 책의 표지를 프린팅 해보았습니다.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가장 적합할듯 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면 책의 표지가 약간 어두운 편이며 프린팅 한 결과물이 약간 밝은 편입니다. 이것은 출판물의 경우는 CMYK로 인쇄가 들어가기 때문에 차이점이 생기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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