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미니어쳐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혹은 외국의 어느 마을 같다고 느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곳은 부산에 실제로 위치하고 사람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바로 부산 북구 만덕동에 위치하고 있는곳입니다.  예전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도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부산에는 특히나 색깔이 이쁜 동네들이 많은데 만덕의 이 동네뿐 아니라 감천동이나 문현동 벽화 마을도 색깔이 아주 이쁜 동네입니다. 감천동과 문현동은 나중에 따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문으로는 공동구매를 통하여 집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 이 사실은 저도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도 올초에 이곳을 알게 된다음 만덕으로 찾아 갔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제대로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실제 저곳을 다 볼수 있는곳은 유림아파트에 올라가야만 전체 광경을 다 볼수 있는곳입니다. 사실 사유지인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가서 촬영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도둑이 많고 세상이 흉흉할때는 말이죠.  그래서 입구에서 경비 아저씨께 양해를 구해놓고 올라가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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