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무대. 이곳에서 배우나 감독 무대인사를 하는곳입니다. 이날 배우 신민아씨, 박유천씨등이 다녀간듯 하더군요.



지난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1996년 영화제가 시작한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당시 조금은 생소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내년이면 강산이 두번 변하는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만 하더라도 과연 이게 성공할수 있을까 싶었는

데 이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을 한듯해서 부산 시민으로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오늘  사진들은 지난 10월 3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를 스케치 한 사진들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2014.10.02(목) ~ 2014.10.11(토)

 


무대 뒤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정말 많은분들이 앉아 계시더군요. 뒤편으로 수많은 카메라들도 보이네요. ^^



작년에는 야외무대 뒤편에 설치되었는데 오늘은 백사장에 설치를 핸놓았더군요. 규모는 작년보다 훨씬 커진듯 합니다.



무대행사장 부근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






일몰 무렵의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은 정말 부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낯선 풍경인듯 해요.



봉만대 감독님과 클레이지콰이 호란님의 인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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