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부산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요일의 연속이다가 목요일 개이는가 싶더니 어제 드디어 맑은날을 보여주더군요.

며칠만에 보는  햇빛이 얼마나 반갑던지 +_+

그래서 오랜만에 다대포를 찾아가봤습니다. ^^

 

그런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는 못해서 좋은 일몰을 보기가 힘들겠더군요.

햇빛이 따갑고 해서 낙조분수 그늘에 잠시 앉아 있는데 곧 분수쇼가 시작되니 나가 달라는 안내방송 +_+

 

올ㅋ  


오늘은 이거닷 싶더군요. ㅋㅋ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한시간 단위로 분수쇼를 20분동안 진행하더군요.

내일(8월 24일)까지이니 참고 하세요.

사실 다대포를 그렇게 많이 갔어도 낙조분수는 첨봤습니다. ㅎㅎㅎ

사진으로도 야간 조명 사진만 봤지 주경 사진은 거의 못본듯 해요.

부산 지역에 오랜만에 해가 떠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신듯 하더군요. ^^



여름하면 아이들 물놀이가 최고인듯 합니다. ^^






시원한 분수쇼에는 아이고 어른이고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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