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아름다운 미소 뒤에 숨은 슬프도록 뜨거운 눈물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National Geographic Photo Exhibition: The Beautiful Days>

 

 

Ⅰ. 전시 개요

 

전 시 명 :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일 시 : 2012년 12월 1일(토) ~ 2013년 3월 3일(일)

▪장 소 : 월석아트홀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 초∙중∙고 학생: 9,000원 / 유아 7,000원(36개월 이상)

전시 구성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총 5개 전시관 외 특별관)

A관 : The Winged Animals 활기찬 새들, 곤충들

B관 : The Walking Animals 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C관 : The Underwater Creatures 열정 가득한 수중생물들

D관 : The Eye-Opening Sights 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E관 : People in Nature 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

특별관 : The Photographers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

 

주 최 : YBM

주 관 :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KNN,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특별협찬 : 넥센월설문화재단, ㈜넥센타이어, ㈜넥센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녹색성장위원회, 서울시문화재단, 미국대사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예 매 :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Ⅱ. 전시 소개

 

“지구의 아름다운 미소 뒤에 숨은 슬프도록 뜨거운 눈물”

The Beautiful Days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한번은 경험해야 할 전시’

 

지난 2010년, 전국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한국 사진전 사상 최대 관람인원이 참관한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오는 12월 1일부터 그 두번째 전시를 약 90일간 월석아트홀(KNN 센텀신사옥)에서 개최한다.

 

2010 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200여점의 작품을 통해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특 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와 더불어 함께하고 있으나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자각과 강력한 경고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으로, 지구와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환경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누는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총 5개의 관에서 보여지는 사진 작품 이외에도 특별관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들도 함께 전시된다.

 

   

Ⅲ.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뛰어난 사진작품과 사실적인 기사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잡지

<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888년 비영리 단체인 미국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창간한 지리학∙고고학∙인류학∙탐험 월간지다. 독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주기 위해 정확한 설명과 최상의 사진 및 지도를 제공한다. 길버트 그로브너가 편집을 맡았던 1926년에는 발행부수가 100만부에 달했다.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의 촬영에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

 

세 계 여러 지역에 관한 풍부한 기사로 명성을 얻은 이 잡지는 ‘어느 나라, 어느 국민에 관해서든 그 진정한 본질만을 보여 준다’는 신조를 표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념을 토대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기사로 싣는 지역의 환경적∙사회적∙문화적 측면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며, 글∙사진 등의 탁월한 수준뿐만 아니라 간행물 수입을 이용하여 과학 탐험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34개 언어로 32개국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5,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읽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은 지난 2000년, 세계에서 9번째로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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