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논에서 새롭게 포토프린트기용 인화지가 새롭게 출시 되어서 리뷰어로 뽑히게 되어서 인화지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은 총 4가지의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Pro Platinum A4사이즈와 4*6 하나와 Photo paper pro2 4*6 사이즈 한매와 T-셔츠 전시 용지 한매입니다.
이번 첫번째 리뷰에서는 우선 포토 인화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리뷰에는 포토인화 용지로 얼마만큼 선명한 사진이 나오는지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화에 사용된 사진은 인화를 더욱 세밀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DSLR제품중 천만화소 이상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인화하였습니다.

인화에 사용된 카메라 기종: 니콘 D3, D80
프린트에 사용된 포토 프린터: 캐논 PIXMA 3680

이번 리뷰에는 사진 촬영을 하다 보면 이건 인화물로서 어떻게 나올까 하는 사진들을 각 촬영 영역별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프린트에 사용된 사진들은 인물, 풍경, 접사, 그리고 흑백까지 각 장르를 모두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서 받은 제품입니다.

먼저 A4 사이즈를 테스트 하기 전에 4*6 사이즈의 사진들을 먼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4*6 사이즈는 두종류의 인화지가 왔는데 A4 사이즈와 같은 Pro Platinum와 Photo paper pro2를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한장르만을 테스트 하는것이 아니라 각 촬영별로 어떻게 사진이 나오는가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Pro Platinum의 외관입니다.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는군요.

보통 20장이 한묶음으로 되어 있는데 한장을 인화를 하기 위해 꺼내보았습니다.  보통 포토프린트기용 인화지는 앞뒤면 구분을 하기가 약간 힘이 드는데 뒷면에 Canon 이라고 인쇄가 되어 있군요.  이러한 느낌으로 인화용지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듯 합니다.
먼저 필자가 촬영한 풍경 사진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는지 필자도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결과물이 인터넷 업체에서 뽑는것보다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구태여 비싼 유지비를 들여가면서 포토 프린트기로 뽑을 필요는 없거든요.  최근에 인화 업체들이 워낙에 저가로 뽑아주다 보니 ;;


필자가 최근에 D80으로 촬영한 사진을 먼저 뽑아 보았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지금 사진으로는 표현이 약간 어려운데 인화의 결과물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인물 사진의 결과물 또한 얼굴 전체의 질감도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인터넷 인화 업체에서도 많이 뽑아 보았지만 결과물에 있어서는 오히려 4*6 의 결과물이 오히려 더 나은듯 합니다.
이번에는 일몰 사진을 인화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일몰 사진의 경우 각양각색의 색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모니터상에서 보는 색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인화 업체에서 필자가 경험해본바입니다. 하지만 4*6 사이즈 정도에서는 모니터로 보는 색상과 거의 흡사하게 보여주는군요.
 
이정도의 결과물이라면 많은 양을 뽑지 않는다면 집에서 포토프린트로 뽑는것이 재미도 쏠쏠하고 결과물 또한 더욱 좋은듯 합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4*6 사이즈인 Photo Paper Pro 용지 입니다.  아마도 앞전에 인화를 했던 것과 크게 다를바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인물/접사/풍경 사진을 차례대로 뽑아 보았습니다.

먼저 사진을 뽑은 결과물은 여성 포트레이트입니다. 인화의 결과물이 아주 부드럽고 이쁘게 잘 나왔군요.  사람 피부의 질감도 잘 살아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수련을 촬영한 사진을 뽑아 보았습니다.  접사 사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쨍한 느낌의 이미지가 제대로 살아 있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해본 풍경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인화를 하고 나니 파란색 잉크가 달랑달랑 하네요. ㅜㅜ

이제 이번 테스트의 마지막이며 가장 중요한 Pro Platinum A4사이즈를 테스트 해볼 차례입니다.
보통 포토프린트기가 A4 사이즈까지 지원을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많이 사용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잉크의 소모가 많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지는 않거든요.  이 앞전에 프린트기 리뷰에 사용할 A4 사이즈의 인화 용지는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결과물이 좋지가 않더군요.  인화지에 잉크가 제대로 뭏어나지 못하는 약점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첨에는 프린트기의 한계인줄 알았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인화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고광택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나온다고 ;;


Pro Platinum A4 사이즈의 외관입니다.  4*6 사이즈랑 별 다를바 없죠? ^^
하지만 크기에 있어서는 월등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번 A4 사이즈에 테스트할 사진은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 그리고 흑백 사진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류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인화도 많이 하는 사진들이죠.


인화용지의 뒷면은 4*6과 마찬가지로 Canon이라고 써져 있네요. 이로서 앞뒷면 구분을 못하고 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먼저 야외인물 사진부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크기가 크기니 만큼 잉크양도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 -_-;;


포토 프린트기로 a4 사이즈 정도를 인화를 하면 가장 큰 문제점이 인화 용지로 잉크가 제대로 스며들지 못한다는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최고 사양의 고광택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포토프린트기라고 하더라도 그 문제는 계속적으로 일어날듯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결과물은 필자도 깜짝 놀랄정도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이정도면 유지비가 약간 든다고 하더라도 a4 사이즈로 크게 많이 뽑지 않는다면 인화 업체에 맞기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뽑아도 좋을듯 합니다.  인화지에 잉크가 너무나 꼼꼼하게 인쇄가 되어서 바로 코앞에서 바라보아도 잘 모를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풍경 사진중에서도 질감이 필요한 사진을 인화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결과물에서도 아래쪽에 보이는 모래의 질감이 제대로 살아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인화를 해보는 흑백 사진입니다. 직접 흑백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 DSLR로 촬영한 이후 보정을 한 이후 인화를 한 사진이기 때문에 흑백필름의 느낌은 제대로 살아 있지 않을수 있지만 결과물에 있어서는 아주 흡족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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