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동은 부산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풍경을 하고 있는곳입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싶으면 아파트를 짓는것이 대유행이라고 할수 있는데 영선동은 골목길을 사이에두고 바다를 볼수 있는 부산 유일의 동네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수정산 산복도로에서도 바다가 보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멀리 있는 풍경이지 이렇게 인접한곳에서는 볼수가 없죠.
시간이 멈춘듯한 이곳. 2층집 보다는 슬레이트집이 더 흔한 영도 영선동에서는 마치 과거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는곳입니다. 그덕분에 최근 영화 촬영도 잦은곳이죠. 2011 ⓒ 유리동물원
영선동은 골목길 넘어로 바로 영도 앞바다가 보이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이런 독특한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볼수 있는곳일듯 합니다. 2009 ⓒ 유리동물원
골목길뿐 아니라 집 바로 넘어로 보이는 부산의 아름다운 이송도 앞바다 풍경
2008 ⓒ 유리동물원
2008 ⓒ 유리동물원
2008 ⓒ 유리동물원
2009 ⓒ 유리동물원
2006 ⓒ 유리동물원
2009 ⓒ 유리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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