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 성당앞에서 본 다대포의 화려한 일몰경 입니다.  지금이야 옆에 아미산 전망대도 만들어지고 했지만 아주 예전에는 몰운대 성당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을 찍고는 했습니다.  2005. 3월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축복 받은 장소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해수욕장 보다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그 드넓은 백사장들에 바람이 불면 마치 사막을 연상시키는듯한 모습.  바닷가에서는 보기 힘든 드넓은 갈대밭 풍경들... 거기에 해질무렵의 화려한 일몰 풍경은 덤으로 볼수 있는곳입니다.  오늘은 아주 예전에 촬영했던 다대포 해수욕장 사진들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일몰만 찍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해수욕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선착장에서는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아주 독특한 풍경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 선착장에서는 10월부터 2월까지 일출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2005. 10월


▶ 다대포 선착장의 일출 풍경. 2004. 11월


▶ 갈매기 뒤로 보이는 달이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5. 4월 


▶ 2004. 10월 다대포 선착장.  

 


▶ 2005년. 3월 다대포 선착장


▶ 지난 2005년 3월 부산에 아주 많은 폭설이 내린적이 있는데 이 사진을 촬영할 무렵 부산의 동쪽에서는 폭설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가장 서쪽인 다대포에는 햇빛을 볼수 있는 아주 희안한 날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시커먼 구름들이 폭설을 알리고 있는 눈구름들입니다.  이날 부산에는 37센티의 엄청난 폭설이 내렸습니다.  2005. 3



▶ 다대포 몰운대 섬위로 떨어지는 태양. 2005. 11


▶ 다대포 해수욕장 뒤로 보이는 다대포의 아파트들. 현재는 다대포 입구에 많은 공사들로 인하여 이런 장면을 더 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2004.9


▶ 일몰 무렵 모래 폭풍이 일어나고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의 풍경.  2006. 2


▶ 멋진 일몰을 예고 하는 시간대의 사진. 2006. 6


▶ 휴일을 맞아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는 풍경. 2005. 10


▶ 강태공의 망중한. 2005. 10


▶ 해가진후의 다대포 해수욕장의 풍경.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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