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F1 그랑프리 코리아가 끝난지 2주가 다 되어 가는군요.  오늘은 F1 사진의 꽃이라고 부를수 있는 패닝 사진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이날 워낙 많은 사진을 찍어서, 아직 그날 찍었던 사진을 다 보지도 못했지만 그중에서 마음에 들게 나온 사진 몇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F1처럼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를 찍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몇가지 촬영 기법중 가장 대포적인 촬영으로는 고속 셔터스피드를 이용하여  정지 화면처럼 촬영하는 기법과, 이와는 반대로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늦추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촬영 기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앞선 촬영 기법이 F1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을 촬영할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뒤의 촬영 기법은 사진 촬영에서 흔히 말하는 패닝 기법이라고 합니다.  패닝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속도의 맞춰 따라 가면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이 흐려지기 때문에 (피사체만 움직이고 배경은 가만히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진에서 더욱 더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닝 사진 기법

패닝은 움직이는 물체를 동체 추적하면서 카메라가 속도에 맞게끔 따라 가면서 촬영하는 촬영 기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패닝 사진으로는 경주용차가 빠르게 달리는 것을 패닝 사진 촬영을 하면 더욱 속도감이 있게끔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셔터스피드를 어떻게 세팅하느냐가 아주 중요한데 매우 빠르게 달리는 경주용 차의 경우는 1/80~1/100 정도로 세팅하며, 사람의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1/30~1/15 정도로 세팅하도록 합니다.  촬영 모드는 셔터우선 모드로 셔터스피드를 피사체의 속도에 맞게끔 세팅하여 촬영하도록 합니다.배경이 화려할수록 더욱 멋진 패닝 효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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