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끝나고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추위가 매우 심했는데 1월 1일 아침에도 많이 춥더군요.
그래도 1월 1일 일출은 춥다고 웅크리고 있기에는 많이 아쉬워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동해안쪽은 눈소식도 있던데 부산은 다행이 일출을 볼수가 있더군요.
부산은 다른것보다 지하철등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바다 일출을 볼수 있다는것은 정말 좋은듯 합니다.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이 뜨기직전의 하늘입니다. 아이들은 추운데도 저렇게 뛰어 다니더군요. ㅎㅎㅎ
일출을 축하하는 갈매기들의 비행
드디어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오메가를 약간 기대할수 있는듯 했지만 아쉽게도 오메가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
2011년에는 모두가 소원한바대로 모든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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