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었다면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하게 됩니다. 이때 사진을 업로드 할 때 낙관을 멋있게 찍어서 올리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 낙관은 이 사진은 '누구누구가 찍은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요즘 인터넷상에 사진을 올리게 되면 사진을 퍼가는것을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는데, 이렇게 낙관을 찍어 놓으면 나중에 사진을 퍼가더라도 내 사진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낙관을 넣은 방법은, 타블랫을 이용하여 포토샵에서 만들수도 있고 글로 써서 스캔한 이미지를 사진에 붙여 넣을수도 있습니다.

준비물: 포토샵, 낙관을 넣을 리사이징 한 사진, 낙관



포토샵에서 Ctlr + O를 눌러 파일 낙관을 넣을 사진과 낙관 파일을 불러 옵니다. 이때 필자의 낙관은 필자의 지인이 자필로 써서 스캔한 이미지를 JPG 파일로 불러온 것입니다.



낙관 파일을 전체 지정(단축키 Ctrl + A)합니다. 이때 흰색 글씨로 낙관을 찍고 싶다면 이미지를 반전(Ctrl + I)하여 지정하도록 합니다.

낙관파일에 리사이징 할 사진 파일에 붙여 넣기(Ctrl + V) 합니다.


사진에 낙관 파일을 옮겨 붙였습니다. 그런데 파일이 한가운데 있네요. 그렇다면 파일을 원하는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겠지요. 물론 무브 툴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이때에는 Ctrl + T를 지정합니다. Ctrl + T를 지정하면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모형을 바꿀수 있게 바뀔뿐 아니라 무브툴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무브툴을 이용하여 낙관을 이동하고자 하는곳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저는 왼쪽 가장자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제 낙관을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서 레이어 창에서 Multiply를 선택합니다. 이때 낙관이 글자만 남겨두고 투명하게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낙관 글씨체를 약간 희미하게 만들고 싶다면 레이어창에서 Opacity를 조절하도록 합니다. 사진으로 커서를 옮겨서 Enter 키를 누르면 낙관이 완성됩니다. Ctrl + E(레이어 합치기) 키를 눌러 이미지를 합쳐주면 사진에 낙관을 넣는 것이 완성됩니다.  참 쉽죠? ㅎㅎㅎㅎ

흰색 글씨가 나타나게 할때는 Ctlr+I로 반전을 해준다음 레이어 창에서 Screen모드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끝 ㅎㅎ

사진 카페 포토매틱: http://cafe.naver.com/pho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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