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에 열리는 광안리 불꽃 축제중 한컷입니다.  보통 광안리 불꽃 축제는 양일간에 걸쳐서 열리는데 이 사진은 2008년 불꽃 축제 첫째날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통 전날에는 레이져쇼를 하는데 이날은 불꽃을 쏘더군요.  작년에는 하루만 열렸습니다.


2. 황령산 정상에서의 광안대교 야경의 모습입니다.  보통 정면에서는 잘 촬영을 하지 않는데 이날은 시정이 아주 좋아서 정상에 올라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의 불빛들은 오징어잡이 어선들입니다.  촬영할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이 찍혔더군요.
 

3. 부경대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통 대연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곳은 올라가가기 어려워서나름 올라가기 쉬운곳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화각이 약간 아쉽더군요.  따 저렇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4. 동백섬에서 촬영한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일몰과 함께 촬영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갯바위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노출편차가 크게 나지 않는 매직타임에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광안리 롯데 캐슬 비치에서 촬영한 야경 사진입니다.  이곳은 관리실에 허락을 받아서 조심스럽게 올라간 곳입니다.  초창기때는 나름대로 올라가는게 어렵지 않았지만 출입이 점점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사진을 거의 보기 힘들어 지더군요.  광안대교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중 손에 꼽을만한 곳입니다.  


6. 센텀시티에 있는 트럼프 월드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곳은 헬기장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곳입니다.  이 촬영 포인트는 트럼프 월드에 입주를 제대로 하기 전에는 관리실에 미리 전화로 허락을 받아서 관리자가 옥상에 같이 올라가서 촬영이 가능하였지만 최근에는 절대 불가능 한것 같더군요.


7. 장산에서 촬영한 광안대교 야경 사진입니다. 요즘이야 워낙에 흔한 포인트 사진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장산 야경 촬영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8. 누리마루와 함께 한 광안대교의 야경



9. 동백섬에서 갯바위 사이로 비치는 해운대 마천루의 반영을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화각의 광안대교 야경 촬영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갯바위의 이끼로 인하여 상당히 미끄러운 곳입니다.


10. 미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 촬영포인트입니다. 해운대의 야경과 일몰을 함께 촬영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천막이 영화 해운대의 주무대가 된곳이죠.


11. 이곳은 용호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촬영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입주가 되어서 올라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음에 드는 화각의 촬영 포인트는 아닌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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