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오토벨런스는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데 참 애로점이 많은듯합니다. 이 사진은 약 1년전쯤 당시 신제품이던 D700 리뷰용으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평소에는 인물 사진을 잘 촬영하지 않는데 책에 들어갈 사진들을 고르던중 인물 사진이 보이길래 보정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보정전의 원본이고 밑의 사진이 보정을 한 사진입니다.  어린 친구라서 피부 보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는데 역시나 노란색이 많이 나타나네요. 사실 이러한것이 니콘의 정책인지 아니면 개선해야 할 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양인들에게는 잘맞다던데 확실히 한국인들 사진에는 노란색이 많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사진에서 노란색이 많이 나타날 경우에는 포토샵에서 노란색의 보색으로 보정을 하도록 합니다.

보정전
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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