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군 대변항

이곳은 멸치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멸치는 주로 젓갈과 멸치찌개, 멸치찌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 대변항에 가면 운이 좋은날이면 멸치를 털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때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대변항을 간다고 해서

멸치터는 장면을 볼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제 19회 기장멸치축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니 이 기회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멸치를 털기 직전 그물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대변항에 갔을때 마침 멸치 어선들이 정박을 끝내고 작업을 하기 직전이더군요.



▲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까지 포즈를 잡아주던 외국인 청년. 요즘 대변항에 가면 외국인 노동자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작업을 시작하기전의 긴장된 풍경들



▲ 멸치털이 작업은 어선의 한명이 그물을 풀어주고 뭍에서 그물을 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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