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바로 떠오르는곳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많은분들이 바다를 떠올릴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해운대 바다를 가장 많이 생각할수 있겠지만 부산에는 해운대 말고도 정말 많은 바다를 볼수 있습니다.  

부산 바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몰 일출, 월출까지 볼수 있는 희귀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등은 버스뿐 아니라 지하철로도 갈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곳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도 2년안에 지하철이 개통됩니다.)  그럼 오늘은 부산의 바다 풍경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낙동강 하구언을 따라서 쭉 내려오다 보면 바다와 만나는곳을 볼수 있는데 낙동강과 처음 만나는곳이 바로 다대포입니다.  부산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인데 이곳은 남해 바다인데 서해에서 볼수 있는 자연적 조건을 많이 보여주는 곳입니다. (물론 그쪽처럼 뻘을 보여주는곳은 아닙니다. )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조수간만의 차이가 매우 극심한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아미산 전망대에서 본 일몰 풍경인데 부산에서 이렇게 광활한 풍경을 볼수 있는곳은 없을듯 합니다.  날씨가 맑은날이면 가덕도는 물론 저멀리 거제도까지 볼수 있습니다.



일몰 무렵의 다대포 바다 풍경. 이곳은 파도가 굉장히 잔잔하게 치는게 특징인데 간혹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울렁울렁하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



부산 영도에 해무가 발생한 풍경입니다. 영도는 여름철 간혹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해무가 피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는 반대 방향인 영도 봉래산에서 촬영한 일몰 풍경입니다. 봉래산에서는 부산 앞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볼수 있는곳중 한곳입니다.



송도 해수욕장의 풍경



남항대교는 송도와 영도를 이어주는 다리인데 이곳은 도보로 건너갈수 있는곳입니다.  남항대교 위에서 촬영한 부산항에서 나오는 선박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다와 맞닿은 그곳 영도 영선동의 풍경.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해진곳중 한곳입니다. 



요즘 바닷가를 가면 쉽게 볼수 있는 낚시하는 풍경. 이송도 풍경



영도다리옆의 점바치골목 풍경. 지난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골목인데 이제는 몇집 남지 않은듯 하더군요.



Dynamin Busan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해질무렵 허치슨 터미널의 풍경



물 놀이를 하고 있는 이기대의 풍경. 부산에서는 이렇게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곳곳에서 물놀이를 할수 있는곳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조오련이 빠르나 바다 거북이 빠르나 이부분도 배경 화면상으로는 이송도에서 촬영했는데 실제 촬영지는 기장이라고 하더군요.)



이기대에서의 광안대교 야경 풍경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중 한곳인 광안리 해수욕장의 여름 풍경

 


부산의 야경 지형을 바꾼 해운대 마린시티의 초고층 건물들과 광안대교 야경. 사실 사진만 보면 홍콩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정도겠죠? ^^



해운대 해수욕장의 풍경.  이곳도 예전 AID 아파트 자리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서 지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 언덕 사이에 있는 작은 포구 청사포



부산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 대변항의 멸치털는 풍경



해무가 피어 있는 송정 해수욕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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