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포 풍경. 09년도에 촬영한 사진인데 이때만 하더라도 방파제에 난간이 없었을때입니다. ^^ 이때가 그림이 훨씬 이쁘게 나왔는데 아무래도 안전이 우선이겠죠. ^^


정말 올 여름은 너무나도 덥네요. 2주전 이상한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부터 시작한 더위가 꺽일줄을 모르네요.  오늘 새벽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라도 조금 내릴줄 알았더니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군요.  그나마 어제부터 바람이라도 조금 부니 살것 같습니다. 비가 한번 시원하게 내려야 지금 날씨가 꺽일텐데 말이죠. 부산은 요즘  거의 1주일째 최저 기온이 27도 밑으로 떨어지질 않는듯 합니다. ;; 열대야 기준이 25도라는데 그것보다더 훨씬 더 높으니 ;; 정말 올 여름은 더위와의 싸움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잠시라도 더위를 잊으시라고 시원한 부산 바닷가의 풍경 사진들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 광안리 풍경. 여름철 최고의 피서 놀이는 뭐니뭐니 해도 파라솔 밑에 누워 있는거겠죠. ㅎㅎㅎ



▶ 다대포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실루엣으로 찍힌 풍경입니다.



▶ 해무가 피어서 몽롱한 분위기의 태종사의 풍경



▶ 해무가 발생한 감천동 문화마을의 풍경



▶ 여름철 바닷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안전요원들의 망루를 장노출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 여름 다대포의 풍경



▶ 봉래산에서 바라본 해질무렵의 오륙도 풍경


▶ 해질무렵 양떼 구름이 몰려들던 다대포 해수욕장의 풍경


'유리동물원 겔러리 > 부산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가 보이는 풍경  (5) 2012.08.06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3) 2012.08.04
여름 이야기  (6) 2012.07.31
바람불어 좋은날  (8) 2012.07.27
빨래 말리기 좋은날  (3) 2012.07.25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