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을 하면서 가장 재미난것중 하나가 바로 내 마음대로 사진을 만들어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흑백 전환은 정말 재밌는 작업중 하나이죠. 제가 최근에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중 마음에 드는 사진들 몇장씩을 골라서 흑백으로 전환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컬러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흑백 필름특유의 느낌(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사진이 흑백 필름의 느낌은 절대 살리지 못하는듯 합니다.)이 나지는 않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듯 합니다. ^^
보통 디지털에서 흑백으로 변환하는 사진들은 망친 사진, 색이 빠진 물빠진 사진 등 버리기에는 아깝고 컬러 사진으로 사용하기에는 무언가 아쉬운듯한 사진들을 변환해서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그것보다는 빛을 제대로 받아서 멋진 사진들이 된 작품들을 흑백 작업을 해본다면 더욱 멋진 느낌의 사진이 나올수 있습니다.
▲ 광화문
▲ 광화문
▲ 루드베키아
▲ 송정 해수욕장
▲ 광안대교
▲ 부산항 일몰
▲ 영선동
▲ 매화
▲ 아이폰 & 옴니아
▲ 만덕동 레고 마을
▲ 부산 우암동
▲ 해운대 미포 철길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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