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하면 보통 태종대를 떠올릴 분들이 많겠지만 절영로를 따라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영선동입니다. 이곳은 부산에서도 이러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마을과 바다를 한 프레임에 동시에 넣을수 있는 곳이 부산 영선동입니다. 또한 깍아지른 절벽 밑으로 형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또한 또다른 절경중 한곳입니다.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영선동의 모습.
찾아가는 방법: 대중교통은 테크노 과학고등학교나 그 다음코스에서 하차
승용차는 영선동 반도보라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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