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삼광사는 사월 초파일 연등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 2004년 처음 이곳에 사진을 찍으러 갔을때 그 규모에 압도 당했던 기억이 난다.  삼광사의 사진을 필자가 거의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사진 사이트에 소개한것으로 기억하는데 불자신자들이 많은 어른들께서도 이곳만큼 연등이 많은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이곳은 사월초파일을 앞두고 1주일 가량 밤세도록 등을 밝힌다고 한다. 하지만 유가가 엄청나게 오른 올해는 어떨런지 모르겠다.

소재: 부산시 진구 초읍동

부산 어린이 대공원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다.

촬영 포인트
3층에 찻집이 있는데 그곳 베란다에서 촬영할수 있다. 그냥 가는 경우가 많은데 영업집에서 커피 한잔은 팔아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커피 한잔에 천원이니 매우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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