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영도다리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 맞춰 처음으로 영도다리가 야간에 들어 올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당일 비예보가 있긴 했지만 9시쯤부터해서 꽤나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하지만 내리는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분들이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에 오셨더군요.

9시반부터 시작된 도개행사는 다리가 정지된 상태에서 폭죽을 터트리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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