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사진 찍자 카는데
한녀석이 벌러덩 눕더니
'아몰랑' ㅋ
하긴 눈이 귀하디 귀한 부산에 나름 폭설이 내려서 벌러덩 드러눕고 뒹굴고 해야 하는데 자꾸 앉아서 사진 찍자고 하니
미안하다 아재가 잘못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