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명륜동에 새로운 육교가 들어선다고 기사를 본적이 있는듯 하다. 롯데에서 전액 지원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40억 가량의 공사비가 든다고 해서 우와 무슨 육교 하나 만드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 했더니만, 보통의 육교도 10억 이상이 든다고 한다.  그러니 저 육교 하나가 다른 3-4개 정도는 만들수 있는 액수인것이다.  명륜동에 가서 처음 본 느낌. 오 멋있는데 돈 든 티가 난다이다. 위에 사진에서 오른쪽 끝에 명륜동 역과 연결된것이 보일것이다.  서면, 신평 방향으로는 내려가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 만들어 진거 같다.   

보통 긴육교를 다니다 보면 큰차가 지나다닐 경우 흔들리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이곳은 확실히 그런것이 덜한듯 하다. 야경 촬영을 하기에 크게 적절한 곳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촬영해볼만한곳인듯 하다.  행인들이 항상 많이 다니는 곳이므로 우르르 몰려가서 촬영하는것은 좋지 않다. 가능하면 혼자 가는것이 좋다.







찾아가기: 부산 1호선 명륜동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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