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유행 하는 기법중 하나가 바로 HDR기법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것과 사진으로 찍은 결과물이 너무나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촬영기법과 후보정 기법이 어울어져서 만들어내는 사진의 한쟝르가 바로 HDR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HDR 기법을 사용한다면 식상한류의 사진이 만들어질수 있기 때문에 약간은 주의를 기울여서 사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을 HDR 사진에 적용해서 만들수 있을까요.




- 노출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일출/일몰 사진
- 야경 사진
- 실내 사진
등을 들수 있습니다.


보통 일출/일몰 사진을 촬영할때 그라데이션 필터를 이용해서 촬영을 하지만 너무나 극심한 노출 편차로 인하여 세세하게 디테일한 묘사가 제대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다단계 노출을 통하여 촬영한후 HDR로 사진을 만들어 주면 멋진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극심하게노출편차가 발생하는 일출 사진에서 다단계 노출을 통하여 HDR 작업을 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가장 HDR기법이 많이 적용되는 사진이 바로 야경 사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야경 촬영의 경우 명부와 암부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특히 빛이 가장 밝은 부분은 도심의 네온 사인등은 한장의 사진으로는 절대로 극복할수 없는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LCD를 확인하면서 네온사인이 표현될수 있도록 따로 촬영한후 후보정 작업을 통하여 사진 이미지를 만들도록 합니다.


도심 건물에 있는 간판이나 불빛등은 하이라이트가 크게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은 따로 노출을 내려서 촬영한후  HDR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구 경기장의 불빛은 다른 곳에 비해 확연하게 노출편차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야경 촬영시 노출 편차가 극심하게 발생하는 곳은 따로 노출을 주어서 촬영한후  LCD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HDR을 많이 적용하는 사진으로는 실내 건축 사진을 들수 있습니다. 보통 실내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면 안과 밖의 노출 편차로 인하여 제대로 된 사진을 만들기가 매우 힘듭니다. 예를 들어 밖에 배경을 살리기 위하여 노출을 맞춘다면 실내는 너무 어둡게 표현되고 실내에 노출을 맞추게 된다면 실외가 너무 밝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내 건축 사진은 실내와 실외의 노출을 따로 따로 측광하여 촬영한후  HDR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노출 편차가 크게 나는 실내에서의 촬영은 실내와 실외의 노출을 따로 측광하여 촬영한후 HDR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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