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을 찍을때 삼각대를 제대로 사용해서 찍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실 고감도로 높여서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촬영해야 할 상황도 있지만 풍경 사진에 있어서는 삼각대를 펼칠수 있는 상황에서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물을 남길수 있습니다.  장노출을 기본으로 하는 야경 사진이나 바람의 흔들린 느낌을 촬영한다던지하는 상황에서는 삼각대는 반드시 사용되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각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올바른 삼각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흔들리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는 삼각대를 사용하였지만 흔들린 사진 결과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장노출 촬영 시 셔터 릴리즈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장노출 촬영 시는 핸드블러 현상으로 인해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셔터 릴리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러쇼크로 인한 요인도 있으므로 미러락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센터컬럼을 세워서 촬영하는데 삼각대를 제대로 조여주지 않았을 때.

삼각대를 사용 시 센터 칼럼<저자주 : 이것이 무엇을 뜻하나요?>을 뽑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높은 건물 등에서 시계를 확보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환경에서 가끔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센터컬럼을 제대로 조여주지 않았을 때에는 사진이 흔들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③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삼각대가 흔들릴 때.

사실 풍경 사진 촬영 시 가장 많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보통 일출, 일몰 촬영처럼 짧은 시간동안 촬영하는 경우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야경 촬영처럼 장노출 촬영 시 바람이 불게 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바람이 불 때는 삼각대에 무거운 카메라 가방 등을 함께 걸어서 촬영하거나 삼각대를 최대한 낮추어 바람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 설산에서 촬영에서는 스파이크를 이용하여 삼각대를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위의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삼각대를 사용하여서 촬영하더라도 흔들린 결과물이 남게 됩니다. 만약 장노출 촬영시 셔터 릴리즈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핸드블러가 고스란히 결과물에 남을수 있습니다. 미러쇼크 또한 발생할수 있으므로 미러락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각대를 사용시 센터 칼럼을 뽑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높은 건물 등에서 시계를 확보하지 못한 부득이한 상황등에서 가끔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때 센터컬럼을 제대로 조여주지 않았을 때에는 사진이 흔들릴수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입니다. 사실 풍경 사진 촬영시 가장 많은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보통 일출,일몰 촬영처럼 짧은 시간동안 촬영하는 경우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야경 촬영처럼 장노출 촬영시 바람이 불게 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수 있습니다. 이처럼 바람이 불때에는 삼각대에 무거운 카메라 가방등을 함께 걸어서 촬영하거나 더 좋은 방법은 삼각대를 최대한 낮추어서 바람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 설산에서 촬영시에는 스파이크를 이용하여 삼각대를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촬영을 해야 할때에는 올바른 삼각대 사용법과 함께 릴리즈를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에 흔드리는 느낌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핸드 헬드로 촬영하는 방법과 삼각대를 이용하여 한곳을 고정하여 촬영하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경 촬영에 있어서 삼각대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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